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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끌미끌미끌
Idiotape - Tours 본문
1. 아티스트

출처 : 벅스
자, 이번에는 이디오테잎, Idiotape이다.
잘 모른다! 두어번의 라이브 공연을 본 것과, 예전에 사놓고 비닐조차 벗기지 않았던,
이디오테잎의 2집, Tours를 이번에 까 들어서 쓴다. 그러므로 어김없이 나무위키를 참고한다.
2008년 결성된, 한국의 일렉트로니카 밴드. 라고 첫 줄에 나와있다.
그렇다. 이들은 일렉트로니카 음악을 하는 밴드다. 실제로 각자 활동을 하다가 모인거구나.
2012년 한국대중음악상 일렉트로니카/댄스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한다.
실제로 이맘때부터, 혹은 좀 더 이전인가?
Idiotape이라는 이름은 굉장히 유명했다.
SXSW에서도 공연을 했었던 걸로 기억하고,
대한민국 인디음악의 해외진출 시도에 선봉장 역할을 했던 그런 느낌이 내게 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럴 실력이 있으며 충분히 그럴 음악을 하는 밴드라고 생각한다.
그냥 한 번 보면 알 수 있다. 어떤 음악을 하는 사람들인지.
최근에는 옛 한국 대중음악 곡들을 리메이크한 앨범이 발매한 걸로 알고 있다.
이 영상에서 느낄 수 있듯,
일렉트로니카지만, 좀 더 록적인 감성이 묻어나는 음악을 한다.
그리고 이런 장르가 으레 그러하듯,
루프되는 소리들과 오묘하게 변주되며 반복되는 자극적인 소리로 우리를 취하게 한다.
몽환적....은 좀 아니고, 그건 슈게이징에 좀 더 어울린다, 환각적이라고 해야하나.
문득, 음악은 나라가 허락한 유일한 마약이라는 미친 멘트가 떠올랐다.
딱 그렇다. 일렉트로니카는, 특히나 이디오테잎의 음악은 마약과도 같은 느낌이다.
2. 이디오테잎과의 관계
사실 나는 일렉트로니카 장르는 잘 듣지 않는다.
일렉트로닉한 감성의 장르가 잘 안맞는다. 이번 지산 록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였던 Disclosure도 큰 관심이 없고,
Zedd는 두말할 것도 없고, 아마 그래서 Red Hot Chilli Peppers가 온 금요일에 일을 해야 했기에 지산에는 관심이 없었나보다,
작년 안산 밸리록 페스티벌에서 내가 갔던 날의 헤드라이너인 My Chemical Brothers의 공연도 별로 보지 않았다.
이렇게 나와 Idiotape은 잘 맞지 않는다. 따라서 이들의 음악을 잘 들어본 일도 없다.
이런 류의 공연은, 음 아마 글렌체크의 공연을 한 번 봤던 게 전부였던 것 같다. 솔루션도 비슷하다면 비슷하겠구나.
어쨌든, 그러다가 작년 안산 밸리록 페스티벌에서 이들을 처음 느꼈다.
한 번 얼마나 대단한지 직접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펜스를 붙잡고 맨 앞에서 보게 된다.
이 날 별로 사진을 안찍었는데, 찍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사진을 남긴 유일한 공연이다.
무대 연출도 굉장히 우리를, 관객들을 미치도록 했고
조명도 물론 우리를, 관객을 미치게 했으며
음악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2016 펜타포트 락페스티벌에서도 마찬가지고,
이디오테잎의 라이브 무대는 압권이다.
그냥 앨범을 들었을 때는 모르는데, 무대에서의 모습과 관객 모두의 열기, 함께 들으며 뛸 땐 정말 미치는 음악이다.
특히나 조명과 배경 영상 등을 잘 활용한다.
그게 어쩌면 일렉트로니카라 당연한 얘기일지도 모르지만, 익숙하지 않은 내게
일렉트로니카 밴드의 공연은 또 다른 세상이다.
3. 2집, Tours
나는 이 앨범보다 그냥 이디오테잎에 대해 내가 느낌점을 얘기하고싶었나보다.
나는 이런 스타일의 음악을 평소에 잘 듣지 않다보니 무얼 얘기하는 게 좋을 지 정말 잘 모르겠다.
이디오테잎의 다른 앨범들을 소장하고 있는 것도 아니다. 그냥 이 앨범 한장과 라이브무대 두어번이었다.
이런 곡에도 결국 우리는 떼창을 할 수 있게 된다.
리드 사운드를 입으로 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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